입체적인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기술
영상 제작 이펙트
  입체적인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기술  (주)엔로벤은 입체적 영상제작 기술과 이펙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OME  > >

3D 영상제작에 중요한 착시원리

     착시의 사전적 정의는 “시각의 착각” 즉, 사물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착시이론을 적용하여 
     입체적으로 보이는 영상제작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흔한 예로 삼성동 “wave”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아트전시, 프로젝션맵핑쇼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차원을 “시각적 유효차원”이라고 하는데 이는 실제 물리적인 차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시각적 유효차원과 실제 물리적 차원의 충돌로 인하여 
     다양한 착시현상이 발생하며 착시 발생의 원리는 다양하지만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착시는 크게 “각도와 거리” 이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도에 따른 착시

     특정 각도(지점)에서만 제작자가 의도한 모양이 완성되는 경우이며, 

     삼성동의 “wave”와 곡률형 LED 전광판을 이용한 아나몰픽 영상들의 경우

     각도에 따른 착시에 해당한다. 
     각도에 따른 착시를 적용한 영상의 경우 특정 각도(지점)이 아닌 위치에서 

     그 영상을 보면 형상이 왜곡되어 일그러지거나 어딘가 어색하게 보여진다. 
     
    특정 각도(지점)에서 관람하여야 완전한 입체영상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메인 관람석이 어디인지를 사전에 설정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각도 View
특정 각도를 벗어난 View

거리에 따른 착시

     같은 사물이라도 거리에 따라 다른 차원으로 보이는 이론을 이용한 착시현상으로 

     가까이에서 본 3차원의 사물이 멀어지면 0차원의 점처럼 보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원리를 프로젝션맵핑에 적용하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영상 맺히는 투사면과 관람객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영상의 Depth를 구성해야 한다. 


     21cm의 Depth를 준 정육면체를 관람거리를 변경하여 관찰해 보면, 

    멀리 떨어져서 볼수록 거의 평면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 적용한 Depth가 효과적으로 느껴지도록 하려면 투사면과 관람자의 거리를 

    고려하여 제작하는 영상의 깊이감을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격거리 600cm
이격거리 900cm
이격거리 1500cm

2D영상 착시 – Split Depth  

     1. 용어의 정의

     Split Depth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분할 깊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영상을 임의의 선을 그어 분할하면 뇌에서는 영상이 선 뒤에서 펼쳐진다고 인식하게 되는데 
     이때 영상 속 물체가 선 밖으로 나오게 되면 마치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로 인위적인 원근법을 이용한 것이다.

  2. 적용사례

  아래에 언급한 사례들처럼 최근 광고,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 Split Depth 이론을 적용하여 촬영, 편집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 H&M 광고

▲ 넷플릭스오리지널 설국열차 선공개 영상

▲ Do it Again feat. LIZ 뮤직비디오.

  3. 제작 방법

  1) Split Depth 효과 적용이 적합한 영상 선별
  ① 영상 속 인물 or 물체가 정면(카메라)을 향해 돌진하거나, 회전하는 영상 
  - 위의 해당하는 영상 중 가장 근거리에 있는 인물 or 물체를 제외하고 나머지 원거리에 위치한 인물 or 물체에 심도가 적용되어 있는 영상의 경우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 카메라 무빙없이 Split Depth를 적용 할 경우 대상이 움직이는 영상이 적합하며, Z축으로의 움직임이 클수록 효과적이다.


  2) 분할 기준 선정 
  - 투사면의 모양, 크기, 위치 등을 고려하여 영상의 사이즈 설정 - Split Depth를 적용시킬 영상 속 대상의 움직임을 체크하여 분할 선을 그을 위치 선정 
  - 분할 선만 사용할 것인지, 영상 프레임 상·하단을 함께 사용할 것인지 결정 
  
  3) 영상 편집 
  - 선별한 영상에서 Split Depth를 적용하고자 하는 위치에 세로선 또는 가로선을 긋고 마스킹처리
    (아래 예시 이미지에 빨간색 타원 표시 한 것 과 같은 편집방법) 

- 영상프레임 위, 아래 활용 : 영상에 선을 그어 분할하는 방법 외에도 선별한 영상프레임을 축소하고 영상 속 인물 or 물체가 프레임 위, 아래를 벗어나게 하여 입체효과를 주는 방법

 4) 후보정 
- Split Depth가 적용되지 않는 영역에 Blur / Contrast 효과를 추가하여 입체적인 효과 강조 
- 영상의 컬러톤(배경색, 인물색)이 분할 선 또는 상·하단의 프레임 컬러와 유사하여 구분이 잘 가지 않는 경우 영상의 톤을 보정하여 어둡게 또는 밝게 변경

2D와 3D모델링 비교

2D3D
 - 사람
- 동물
영상제작 사용기술
영상 제작 이펙트
  입체적인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기술
(주)엔로벤은 입체적 영상제작 기술과 이펙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D 영상제작에 중요한 착시원리

착시의 사전적 정의는 "시각의 착각"

즉, 사물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착시이론을 적용하여 입체적으로 보이는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흔한 예로 삼성동 "wave"가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 프로젝션맵핑쇼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차원을 "시각적 유효차원"이라고 하는데

이는 실제 물리적인 차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시각적 유효차원과 실제 물리적 차원의 충돌로 인하여 다양한 착시현상이 발생하며 착시 발생의 원리는 다양하지만 영상제작에 사용되는 착시는 크게 "각도와 거리" 이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각도에 따른 착시

특정 각도(지점)에서만 제작자가 의도한 모양이 완성되는 경우이며,

삼성동의 "wave"와 곡률형 LED 전광판을 이용한 아나몰픽 영상들의 경우 각도에 따른 착시에 해당한다.

각도에 따른 착시를 적용한 영상의 경우 특정 각도(지점)이 아닌 위치에서 그 영상을 보면 형상이 왜곡되어 일그러지거나 어딘가 어색하게 보여진다.


특정 각도(지점)에서 관람하여야 완전한 입체영상으로 보여지기 때문메인 관람석이 어디인지를 사전에 설정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각도 View
특정 각도를 벗어난 View

  거리에 따른 착시 

같은 사물이라도 거리에 따라 다른 차원으로 보이는 이론을 이용한 착시현상으로 가까이서 본 3차원의 사물이 멀어지면 0차원의 점처럼 보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원리를 프로젝션 맵핑에 적용하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영상 맺히는 투사면과 관람객과의 거리를 고려하여 영상의 Depth를 구성해야한다.


21cm의 Depth를 준 정육면체를 관람거리를 변경하여 관찰해 보면,

멀리 떨어져서 볼수록 거의 평면으로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격거리 600cm
이격거리 900cm
이격거리 1200cm



  2D영상 착시 - Split Depth  

1. 용어의 정의

Split Depth 는 한국어로 번역하면 "분할 깊이" 라는 뜻으로 기존의 영상을 임의로 선을 그어 분할하면 뇌에서는 영상이 선 뒤에서 펼쳐진다고 인식하게 된는데 이때 영상 속 물체가 선 밖으로 나오게 되면 마치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로 인위적인 원근법을 이용한 것이다.


2. 적용사례 

아례에 언급한 사례들처럼 최근 광고, 뮤직비디오 제작 등에

Split Depth 이론을 적용하여 촬영, 편집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 H&M 광고

▲ Do it Again feat.Liz뮤직비디오

3. 제작 방법

1) Split Depth 효과 적용이 적합한 영상 선별

① 영상 속 인물 or 물체가 정면(카메라)을 향해 돌진, 회전하는 영상

- 위의 해당하는 영상 중 가장 근거리에 있는 인물 or 물체를 제외,

  나머지 원거리에 위치한 인물 or물체에 심도가 적용되어 있는 영상    의 경우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 카메라 무빙 없이 Split Depth를 적용 할 경우 대상이 움직이는

 영상이 적합하며, Z축으로의 움직임이 클수록 효과적이다.


2) 분할 기준 선정

- 투사면의 모양, 크기, 위치 등을 고려하여 영상의 사이즈 설정

  Split Depth를 적용시킬 영상 속 대상의 움직임을 체크하여 분할 선

  을 그을 위치 선정

- 분할선만 사용할 것인지, 영상 프레임 상·하단을 함께 사용할 것인지

  결정


3) 영상 편집

- 선별한 영상에서 Split Depth를 적용하고자 하는 위치에 세로선 또

  는 가로선을 긋고 마스킹처리

  (아래 예시 이미지에 빨간색 타원 표시 한 것과 같은 편집 방법)

- 영상프레임 위, 아래 활용 : 영상에 선을 그어 분할하는 방법 외에도

  선별한 영상프레임을 축소하고 영상 속 인물 or 물체가 프레임 위,

  아래를 벗어나게 하여 입체효과를 주는 방법

4) 후보정

- Split Depth가 적용되지 않는 영역에 Blur / Contrast효과를 추가

  하여 입체적인 효과 강조

- 영상의 컬러톤(배경색, 인물색)이 분할 선 또는 상·하단의 프레임

  컬러와 유사하여 구분이 잘 가지않는 경우 영상의 톤을 보정하여

  어둡게 또는 밝게 변경


  2D와 3D모델링 비교
 

- 사람

2D
3D

- 동물

2D
3D